스타크래프트2

블리자드가 드디어 스타크래프트2의 개발을 공개 발표했습니다.
이번 블리자드 WWI에서 기대의 신작이 발표된다기에
디아블로3일지도 모른다고 추측한 사람도 많았지만
블리자드가 극비리에 개발하고 있는 스타크래프트2가 공개됐습니다.

"드디어...All Cut시 What쿠나...!!"
-전과자 출신 머린 타이커스 핀들래이, 트레일러 동영상에서-

예, 드디어 올 것이 온 것 같군요.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캐낸 내용은 접어두었으니 보실 분은 보세요~


◎종족
→종족은 여전히 3개. 많은 사람들이 세이머 듀란에 의해 복원된 '젤-나가'가 4번째 종족으로 등장하길 바랬지만 블리자드에선 기존의 세 종족만 등장한다고 발표. 세 종족으로 완벽한 균형을 잡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함.

◎출시일
→블리자드는 아직 개발단계이기 때문에 출시일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음

◎그래픽
→풀3D
→다이렉트X10이 완벽 호환되며, 다이렉트X10으로만 가능한 그래픽 효과도 있을지도. 지포스8 없으신 분은 장만할 이유를 재공...

◎각 종족 유닛과 특성

 ○프로토스
→확인된 건물: 넥서스, 어씨밀레이터, 파일런, 게이트웨이, 로보틱스 퍼실리티, 포톤캐논. 파일런은 빙빙 돌아간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사이오닉 에너지 필드 안에서는(파일런 주변의 파란 에너지장) 유닛 소환 가능. 프로토스 운영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 
→게이트웨이는 워프 게이트로 업그레이드 가능. 워프게이트가 되면 위 기술이 가능해진다. 그 전엔 예전처럼 건물 주변으로 유닛 소환.
→여전히 보호막이 있다.
→질럿: 한국명 광전사. 예전의 특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음. 오랜만에 My life for Aiur!!를 듣고 감격. '돌진'이라는 특수 기술이 생겼는데, 짧은 거리를 엄청난 속도로 달려간다. 뭉쳐있는 머린들을 순식간에 둘러싸 말살하는 장면 포착.

→이모털: 한국명 불사신. 드래군을 대채한 신규 유닛. 아이어에 있던 드래군 생산 기지가 저그에 의해 감염되면서 드래군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기존의 드래군은 이모털이란 유닛이 됨. 드래군의 무기였던 페이즈 디스럽터가 두개 달려있음. 그리고 보호막이 특화되엇는데, 중화기 공격은 보호막이 데미지를 대부분 흡수해버림. 덕분에 드래군 시절 천적이었던 씨즈탱크의 주포를 가볍게 씹고 공격 가능. 하지만 소화기 공격은 막지 못하기 때문에 보병 유닛에게 약함.  

→스토커: 한국명 추적자. 일명 다크 드래군. 다크템플러들이 드래군 기술로 제작한 메카닉. 방어력이 낮지만 빠르고 공격력이 세다. 특수 기술 '점멸'은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하는 기술로, 컨트롤이 뒷받침 해주면 엄청난 유닛이 될 듯. 추적하는 유닛을 순식간에 따라잡거나 언덕 위아래로 이동 가능.

→페이즈 프리즘: 한국명 위상 분광기. 아비터와 비슷하게 생김. 로보틱스 퍼실리티에서 소환. 비행유닛으로, 한군데에 정지해 펼쳐지면 파일런처럼 사이오닉 필드 형성이 가능하다. 덕분에 파일럿이 부서져 파워 다운된 포톤 캐논를 재가동하는데도 사용 가능하지만, 진짜 의미는 새로 생긴 프로토스 기술(사이오닉 필드에서 유닛 소환 가능) 덕분에 아비터의 리콜처럼 아무데나 유닛 소환이 가능. 움직이는 파일런이라  생각하면 쉽다.

→콜로서스: 한국명 거상(완다와 거...). 디자인이 우주전쟁에 나오는 트라이포드와 닮았다. 이름답게 엄청난 키를 자랑하며, 레이저로 지상 유닛을 구워 지진다. 아칸처럼 소형 유닛 지우개 역할을 한다. 특이한  것은 다리가 매우 길어 언덕 위아래로 걸어 다닐 수 있고, 키가 커서인지 지상유닛인데도 미사일 터릿의 공격을 받는 걸 목격. 아칸과 달리 공중 공격 불가.

→피닉스: 한국명 불사조. 공중 유닛. 특수 기술이 있는데, 이를 발동하면 주변에 있는 적에게 광범위한 공격을 한다. 단, 한번 쓰고 나면 한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있음. 타이밍에 맞춰 다수의 피닉스가 이 기술을 쓰자 뮤탈 한부대가 순식간에 녹아내림. 단, 중장갑 적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코세어와 비슷하다랄까?

→워프레이: 대형 공중 유닛. 에너지 빔을 발사하는데, 중장갑 대형 표적(배틀이나 건물)에게 치명적이다. 반대로 소형 유닛에겐 약하다. 워프레이 4기가 배틀 크루저 3기를 가볍게 이기지만 머린이 몰려들자 터진다.

→마더쉽: 한국명 모선. 초대형 공중 유닛. 스타 오리지널 인트로 동영상에 나온 프로토스 모선일지도? 엄청난 위력의 광선을 지면으로 발사하는걸 목격. 이 그림은 초기 디자인인 듯 한데, 현재 공개된 스크린샷에선 상당히 바뀐 모습으로 등장. 프로토스 최강의 유닛으로, 한번에 1대만 생산 가능하다고 함. 그만큼 자원도 어마어마하게 먹는다고...일반 공격은 여러개의 광선을 발사하는데, 다수의 적을 동시에 공격 가능. 특수능력은 3개가 밝혀졌다. 시간 폭탄이란 기술은 시전하면 거대한 보호막이 생기는데 이 안에 들어가면 모든 것이 느려진다. 미사일 터릿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시간폭탄장에 들어가자 점점 느려지더니 마더쉽 코앞에서 정지. 나중에 기술이 해체되자 땅으로 두루룩 떨어졌다. 행성 분열기라는 기술은 지상에 무자비한 광선 공격을 가하는 것인데, 발사하면서 모선을 계속 움직여 광범위한 적을 쓸어버릴 수 있다. 마지막 기술은 블랙홀. 한번 쓰면 주변의 적이 다 없어지는 가히 사기적인 기술. 
 
○테란
→확인된 건물: 커맨드센터, 리파이너리, 배럭, 팩토리, 벙커, 미사일 터릿, 서플라이 디팟
→여전히 건물 띄우기가 가능
→SCV 등장
→드랍쉽 비슷한 탈것이 존재하는데, 예전에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제작시 디자인한 '그리즐리'인지 아니면 예전의 '드랍쉽'인지는 확인 불가
→머린 등장. 여전히 초반부에 여러모로 쓰기 좋은 유닛. 방패를 들고 있다.
→씨즈 탱크 등장. 씨즈 모드는 여전히 똥파워. 프로토스의 이모털에겐 녹는다. 약간 디자인에 손댄 듯
→리퍼: 한국명 강습병. 권총 두정으로 무장. 점프팩으로 무장하고 있어 언덕 위 아래로 폴짝폴짝 뛰어다닌다. 게릴라성 유닛. 언덕을 이용한 기습이 가능. 죽을때 점프 팩이 터지면서 공중으로 날아가 폭발한다(...).
→고스트 등장. 스나이퍼답게 사정거리가 괜찮다. 클로킹도 가능. 핵 공격이 매우 화려해 졌고, 포인터도 아주 잘 보여서 이젠 빨간 점 찾는다고 해메진 않을 것 같다(포인터를 보고 있으면 핵이 떨어질 시간도 알 수 있다). 시연 동영상에서는 핵이 떨어진 자리 바로 옆에서 클로킹한 고스트가 등장했는데, 시연이라서 생존 한 건지 아니면 핵을 견딜 수 있게 바뀌었는지 확인 불가(아마 전자인 듯).  
→배틀크루저 등장. 야마토포가 매우 화려하게 바뀌었다. 폭발범위는 넓지만 스플래쉬는 아닌 듯.

○저그
→확인된 건물: 햇처리, 나이더스 웜, 익스트랙터
→버로우 능력 견재
→나이더스 웜: 새로 생긴 건물형 유닛으로, 나이더스 캐널과 달리 크립 없는 곳에도 출구 생성이 가능하다. 거대한 지렁이. 아마 한쪽 입으로 먹고 다른 쪽으로 뱉는 구조인 듯(나이더스 캐널은 공식 설정에도 설명을 못하던데...역시 없어졌나;?)
→저글링: 왠지 더 수가 많아 보인다. 엄청난 수로 몰려다니는 스크린샷이 많음. 살짝 디자인이 바뀌어 날개를 달아 메뚜기 꼴이 됐다.
'베인링'이라는 유닛으로 변신가능한데, 베일링은 데굴데굴 굴러가는 귀여운 자폭 유닛. 데미지가 상당히 높아 저글링 위주로 가다가 위기에 몰릴때 쓰면 좋을 듯. 

→뮤탈리스크 등장. 탄이 튕기는 것 확인.

◎기타
→한번에 선택 가능한 유닛 수가 증가. 16유닛까지 선택하는 것을 목격했는데, 더 많이 선택 가능해 보인다.
→블리자드의 동영상 제작 능력은 모두가 인정하는 바, 동영상이 많이 추가될 것이라고 함.
→영웅 캐릭터들이 얼마나 등장할지는 모르겠지만, 동영상에서 케리건이 등장. 넘치는 카리스마로 게이머들의 지지도가 높았던 다크 템플러 원로(..라자갈이 죽었으니 족장인가?)제라툴의 등장도 확실함. 테란쪽 주인공이였던 제임스 레이너(짐)의 소식은 없지만 '반드시 내가 너를 죽이고 말겠다'라고 부르드워에서 으름장 놓았으니 등장 확률은 높음. 테란 자치령의 게스코비 제독이라는 인물이 등장했는데, 멩스크가 죽은 듀크 대신 세운 아저씨 같음. 
→각 종족 내부 세력은 확인 불가능했지만, 브루드워 엔딩에서 저그는 케리건이 한 세력으로 통합했고, 프로토스는 제라툴이 실종이긴 하지만 아이어의 프로토스와 샤쿠라스의 다크 템플러들이 연합해 샤쿠라스에 한 세력으로 통합. 문제는 역시 테란. 테란 엔딩에서 악튜러스 멩스크의 테란 자치령(몇 사람은'테란 엠파이어'라고 부른다...멩스크가 황제라서?)은 심각한 타격을 입었지만 분명히 살아있고,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에 등장했다. UED는 지구로 귀환하다가 저그에 모두 몰살당했으니 없고, 제임스 레이너의 반항군(리벨리언)은 자취를 감추었고...나머지 켈-모리언 연합같은 소수 세력들은 어찌되었을지...  

마지막으로 캐리건 누나

by 게보린 | 2007/05/20 21:27 | 트랙백 | 덧글(9)

트랙백 주소 : http://borin.egloos.com/tb/318347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at 2007/05/21 22:5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어이없네;; at 2007/05/23 19:40
그럼 왜 부제가 어둠의 종족임?ㅋㅋ
Commented by 게보린 at 2007/05/24 10:41
비공개님//그게...정확한 명칭이라고 발표되지 않아서입니다.
어이없네님//게임 개발 초반에는 새로운 종족이 추가될 예정이었거든요. 그리고 '어둠의 종족'이란 부제는 초기에 개발명이었지 현재 쓰이고 있지 않습니다(윈 비스타가 개발 당시 롱혼이란 이름을 쓴 것 처럼).
하지만 극비리에 새 종족이 만들어지고 있을지도요...마케팅 전략으로 발매에 가까워 졌을 때 숨겨진 종족을 공개할지도 모릅니다. 일단 두고 봐야 알 일이죠.
Commented by 동글이 at 2007/05/24 13:25
서플라이도 확인됐습니다.
Commented by 게보린 at 2007/05/24 21:03
예 감사합니다. 추가하겠습니다.
Commented by Commented말 at 2007/06/02 19:36
근데여 다 한국 판으로 더빙 뎄는데여 언제쯤이면 게임을 할수 있을까요???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Commented by 게보린 at 2007/06/13 16:49
시연 동영상에서는 이벤트 대화만 더빙되었고 일반적인 플레이시 유닛 목소리는 더빙이 아직 안되었습니다...그리고 블리자드는 발매일은 커녕 얼마나 개발이 진행되었는지조차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지금까지 와우 확장팩처럼 발매일 발표해놓고 허겁지겁 만들다가 시간에 쫓겨서 미루어진 경우를 여러번 겪어서인지 스타2는 발매일을 가늠조차 할 만한 단서가 없군요.
Commented by 이동현 at 2007/07/16 18:54
메롱~~~~~~~~~~~~~~~~~~~~~
Commented by 강태현 at 2007/09/09 18:36
유닛 이동시 목소리는 더빙안됫으면 하는데,, ㅠ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